아기 고양이 사료 달라야 한다 ? 가장 인기있는 고양이 사료 추천.
요즘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주 어린 고양이를 입양해 오는 경우가 드물지 않습니다. 사실 엄마 고양이와 3개월 이상은 같이 살다가 입양을 해야 하지만, 부득이 그 이전에 데려올 경우 어떤 사료를 먹여야 할까 고민이 됩니다. 특히 건 사료를 먹을 수 없는 아주 어린 아기 고양이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?
오늘은 아기 고양이의 식사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.
아기 고양이(Baby Cat) 이유식 어떻게 할까요?
고양이가 이가 나기 시작하고, 정상적으로 배설을 시작하게 되면 이유식을 시작 해야 합니다. 고양이 마다 개체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개체 별 성장에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.
아기 고양이는 Baby Cat 용으로 판매되는 사료나 습식 사료를 잘게 갈아서 줍니다. 딱딱한 사료는 물에 불려 주어야 합니다. 고양이 용 분유에 불린 사료를 주어도 좋겠습니다.
이유기에는 우유를 포함하여 하루에 4회에서 5회 정도 급여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.
어린 고양이(Kitten) 먹이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?
고양이가 딱딱한 사료를 먹을 수 있게 되면 Kitten 용 사료를 약 1년 정도 급여 합니다. 특히 생후 2,3 개월 경 까지는 급격하게 성장하는 시기 이므로 충분하게 먹이를 주어야 합니다. 4개월이 지나면 필요한 영양분이 적어지므로 먹이의 양도 조절해 줍니다.
어린 고양이는 어른 고양이처럼 한번에 많이 먹을 수 없습니다. 하루 3~4 회 나누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.
어린 고양이 먹이, 뭐가 좋을까?
◊ 로얄케닌 FHN 머더&베이비캣 (MOTHER & BABYCAT, 성장 전기 아기 고양이 용)
생후 4개월 까지는 고양이가 급격하게 성장하는 시기로 많은 영양이 필요합니다. 이 사료는 고양이의 이유기에서 생후 4개월 까지 고양이를 위한 제품 입니다. 자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.
◊ 로얄케닌 FHN 키튼 (KITTEN, 생후 4개월 이후 어린 고양이 용)
생후 4개월 이후부터는 로얄케닌 키튼(KITTEN)을 추천 합니다. 어린 고양이의 소화기계 건강과 자연 면역력 강화를 위한 어린 고양이 용 사료 입니다.
◊ 로얄케닌 베이비캣 인스팅티브 (BABYCAT INSTINCTIVE)
어린 고양이의 자연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는 습식사료 입니다. 매우 부드러운 무스 질감은 단단한 음식으로 넘어가는 첫 번째 전환 시기에 유용 합니다.
◊ 로얄케닌 키튼 인스팅티브 (KITTEN INSTINCTIVE)
자연 면역력을 강화해 주는 12개월 까지의 습식사료 입니다. 제 2 성장기의 어린 고양이와 산모 고양이가 선호하는 최적의 영양으로 알맞게 만들어져 있습니다.
정리
이유기에서 어린 고양이 시기는 성장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. 이유식과 어린 고양이용 사료를 급여 하는게 좋습니다. 한 번에 많은 양을 먹을 수 없으므로 적당량을 여러 차례 나누어 급여 하셔야 합니다.
어린 고양이 돌보기는 다 자란 고양이 보다 집사님의 많은 노력과 관심이 필요 합니다. 그러나 아무리 힘이 들더라도 우리 고양이의 어린 시절에만 볼 수 있는 귀여운 애교를 포기 할 집사님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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