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개월된 아기 고양이.
조그만 화장실에 앉아 세수하고 몸 단장 하고 할건 다 한다. 귀여운 녀석, 어딜가든 행복한 고양이가 되렴.
아주 오랜만에 글을 적습니다. 그동안 아주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그중에도 새 가족이 생긴일 입니다.
3개월짜리 꼬맹이 러시안블루를 데려온지 한달이 됬습니다. 사람의 간담을 녹이는 애교와 주체할 수 없는 에너지를 가진 녀석 입니다.